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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ggy J. Marshall님의 글입니다. >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혼자서 운전하는 재미를 알게 됐어요. > >옛날에는 못하는 것이 있거나 >모르는 것이 생기면 바로바로 >해결하려고 했었어요. 그리고 >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좋아해서 >도전적인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>생각해왔어요. 그런데 나이가 >드니까 그 도전 정신도 서서히 >사라지더라고요. 그냥 체념하고 >포기해버리는 것에 익숙해져서 >운전을 못한다는 사실을 굳이 >극복하고 바꾸고 싶지 않았죠. > >하지만 역시 인간은 확실한 >계기, 동기가 있으면 변하게 >되잖아요. 저도 얼마 전부터 >부모님댁에 중간 중간 왔다갔다 >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면서 >면허가 있어도 운전대를 잡지 >못하는 제 상태가 원망스러웠던 >경험이 있어요. 물론 지금은 >부모님 댁에 일주일에 한번만 >가면 되긴 해서 면허를 반드시 >급하게 따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, >언제 또 운전이 필요할지 모른다는 >생각이 드니까 미리미리 준비를 >해 두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. > >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>하나씩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. >제가 좋았던 것은 출장 방문 수업을 >해주시는 교육 업체가 있다는 >것이었어요. 기존에 면허를 따는 >학원들을 다녀보면, 대부분 정해진 >시간표를 받아보고 그 시간 중에서 >제가 되는 시간을 골라서 가야하는 >시스템이었어요. 하지만 여기는 >직접 제가 희망하는 장소로 수업을 >위해 강사님이 와주신다더라고요. > >게다가 1:1로 교육을 10시간이나 >해주시는데 비용이 30만원 내외라는 >것도 좋더라고요. 금전적인 부담이 >된다면 저는 또 장롱면허운전연수 >받기를 미루었을지도 몰라요. >하지만 여긴 친절하면서도 전문적 >교육을 이 가격에 해주시고 있는 >운전 연수 업체라고 하더라고요. >실제 수강생들의 솔직한 후기가 >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네요. > >그래서 저도 도로연수 비용을 >29만원 지불했는데요. 자차 >이용 시 29만원에 수업이 가능 >하다고 하여서 바로 수강했죠. >저처럼 자차가 있는 경우가 >아니더라도, 연수용 차량을 >이용할 수도 있었는데요~ >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면 >승용차는 32만원, SUV는 34만원 >합당한 비용이라고 판단했어요. > >첫날 수업부터 강사님은 제가 >긴장한 것을 딱 알아채시더라고요. >그래서 솔직하게, 면허 자체를 >잊고 살았던 시간이 꽤 됐고 >운전대를 잡는 것이 재미있었던 >기억이 많이 없다고 말씀을 드렸죠. >그랬더니 마음을 편하게 먹고서 >수업을 할 수 있도록, 자신만 >믿으라고, 3일 뒤면 운전에 >재미를 붙이게 해주시겠다고 >감사하게도 말씀을 해주셨어요. > >결과적으로는 강사님을 믿고 >열심히 따라한 결과, 정말 >운전을 하는 재미를 알아가게 >됐는데요. 아무래도 기초부터 >실전 연습까지 지루함 일절 없이 >이끌어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. >우선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>나니까 강사님이 보조 브레이크 >설치를 해주시면서 본격적인 >주행을 시작하자고 하셨어요. >물론 복잡한 도로를 나가는 >것은 아니었고, 실제 주행 >연습 전에 감을 익히고 각종 >코너링을 해보는 정도였죠. > >그런데 이렇게 단계적으로 >과제들을 수행하는 느낌으로 >점차 어려운 것들을 도전해 >나가니까 부담스럽지도 않고 >아주 편안하더라고요. 차폭감이 >부족해서 좌회전 우회전 할 >때에도 종종 주춤거렸는데요. >강사님은 제가 너무 과도하게 >긴장해서 잘할 수 있는 것에도 >망설인다고 하시더라고요. >기운을 돋아 주셔서 열심히 >다시 도전해보면서 비로소 >긴장을 풀어갈 수 있었어요. > >둘째날에도 강사님은 전혀 >실력이 부족한 제 모습에 대해 >답답해 하지 않고 세심하게 >피드백하시면서 수업을 매끄럽게 >진행해 주셨는데요. 각종 도로의 >기초 주행부터 신호와 표지판 >읽기 연습, 핸들과 나 사이의 >거리감 유지하기 연습 등등 >실생활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>운전의 기본을 장롱면허운전연수 >통해서 모두 복습할 수 있었어요. > >1:1 수업을 하니까 강사님께서 딱 >나의 운전, 나의 자세에만 집중을 >해주시니까 정말 좋더라고요. 그냥 >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 1:1 밀착한 >수업이 확실히 시간 대비 효율이 >좋을 수 밖에 없겠다고 생각이 >저절로 들더라고요. 제가 또 마음에 >쏙들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포인트는 >안전운전, 양보운전, 방어운전을 >할 수 있도록, 제 운전 습관 자체가 >잘 정립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>수업을 해 주셨다는 점이었어요. > >물론 빨리가면 좋고, 급하게 가면 >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>되면 너무 위험하고, 불안하잖아요. >그래서 저도 늘 안전하고 건강하게 >운전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. >그런데 강사님의 모토가 딱 안전한, >즐거운 주행이라고 하시더라고요. >저도 그 덕에 건강하게 안전하게 >드라이빙 하는 연습을 했었어요. >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혼자서 >운전하는 재미를 알게 됐어요. >강사님을 잘 만난 덕분에 이제는 >운전하는 라이프 자체가 뭔가 >더 기대가 되기도 했네요. > >마지막 날에는 시내 주행과 이면 >도로 주행을 해보았는데요. 확실히 >더 복잡한 도로 상황을 겪어보니 >어렵긴 하더라고요. 하지만 강사님 >조언을 하나씩 수용하면서 비로소 >실력을 완성해갈 수 있었어요. >퇴근 시간의 서울 도로 위에서도 >멋지게 차선 변경을 하면서 >실력을 쌓았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 >끝이 나도 혼자서 잘 할 수 있겠단 >자신감이 마구 샘솟더라고요. > >또 강사님은 전진, 후진, 평행 >주차의 기술과 공식도 아끼지 >않고 전달해 주셨는데요. 제가 >주차는 조금 자신이 있었는데, >이것도 다 까먹었더라고요. >어느정도 공식이 있다는 정도는 >알고 있었지만 이걸 적용해보고 >실전에서 써먹는 것은 또 다른 >문제잖아요. 그렇지만 강사님이 >직접 시범을 보여주시고 하나씩 >제가 따라해볼 수 있게끔 차를 다 >세팅해 주셔서 정말 편했어요. > >